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타키 사코 (문단 편집) == 반죄인이 된 이유 == 스토리 내내 유코 유코 하며 앵앵거리던 사코의 죄는 --아니나 다를까-- '''[[시스콘|쌍둥이 동생 유코에 대한 엄청난 집착.]]''' 체육복이 없어 빌려달라는 척하며 아무도 안 보는 곳에서 '''유코의 땀이 흠뻑 적셔진 체육복'''을 들고 [[하악하악]] 하는 장면은 플레이어의 어이를 하늘로 승천하게 만들기 충분하다. 사코의 죄에 대한 이벤트를 보기 전까지는 [[3인칭화|1인칭이 자기 이름인 사코]]인데다 대사가 한자 없이 히라가나, 가타카나 뿐이고 전체적인 말투도 유아적인데 [[유주얼 서스펙트|이게 다 연기였던 것.]] 일부러 단순하고 모자란 것처럼 행동해서 유코가 자신에게서 떠날 수 없도록 만들었던 것이다.[* 이는 가짜 란을 격파하면서 고쳐졌...'''다가 플레이어가 히메카미를 막다 쓰러질 때의 충격으로 다시 돌아갔다.''' 흠좀무.] 실제로는 특출난 신체능력만큼 지적능력도 대단한 [[엄친딸]]인데, 그런 재능을 유코의 숙제를 대신(그것도 엄청난 고퀄리티로) 해 주고 자기 자신이 상대적으로 비교당하며 더욱 바보 취급 받는 데 써먹었다. 다시 말해서 '''사코는 유코가 뭘 잘못하고 있는지 알고 있으면서도 자신의 욕망 때문에 오히려 그걸 더 부추긴 것'''이 된다. 정말로 죽었다 깨어나기 전에는 고쳐지지 않을 중증 [[정신병]]이었던 셈.[* [[정준하]]의 동네바보형 [[기믹]]에서도 볼 수 있듯이 실제로도 이런 행동양식을 모토로 삼아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상당수 된다. 물론 이렇게 병적인 상태로까지 타락하는 경우는 희귀하지만.] 그러다 보니 [[하루카와 토모에|토모에]]와 더불어 '이건 이미 죄인 레벨 아닌가' 하고 의문을 가지는 [[플레이어]]도 많다. 그리고 사코의 죄의 그림자가 있는 방으로 가게되면 가짜 사코가 유코의 체육복에 부비부비하면서 항가항가(...)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스스로 이상하다는 것을 알지만 좋아하기에 멈출 수 없다고 한다. 그렇기에 유코랑 떨어지기 싫어서 바보인 척했다고 하는데 이 모습을 본 사코는 자신의 본심을 마주본 것 때문인지 새파랗게 질려서 침묵하게 된다. 유코도 이걸 보고서 안쓰러워하는데 다른 친구들도 죄의 증거와 이를 이겨낼 계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앞서 알았기에 다시하번 찬기로 하는데 사코에게 말을 걸면 "이런 마음... 불타버리는게 나았어... 불꽃의 지옥 한가운데서... 사코는... 사코는..."이라는 힌트를 얻을 수 있다. 키 아이템은 ~~스토커 일지~~'''일기장'''이며, 불꽃의 지옥 한가운데는 불꽃의 시련 3층으로 이를 주워서 가져 오면 꼼꼼한 필체로 씌여진 일기장으로 이를 보자 자신이 아닌 주인공에게 읽게 함으로서 동시에 자신의 속마음을 모두에게 고백한다.[* 일기장의 내용은 하루도 빠짐없이 사코답지 않은 꼼꼼한 글자로 유코에 대한 마음이 빼곡히 적혀있다고 한다.] 일기장은 주인공에게 읽게한 이유는 우선 주인공이 몰랐으면 했는데 이에 자신의 잘못을 스스로 각오하기 위해서 주인공에게 읽게한 것이고 동시에 유코와 함께하기 위해서 연기를 했다는 것을 고백한다. 이에 가짜 사코는 유코를 누구에게 줄 수 없다고 하지만 사코는 유코는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한다. 가짜 사코는 유코와 사코는 일심동체에 영원히 함께하자 약속했다고 하는데 이에 사코는 유코는 한명의 인간이지 너도 나의 것도 아니라고 재차 강조하면서 언젠가 유코가 떠나가지 않을까 무서웠고 그래서 멍청한 척하면서 내곁에 붙잡아 뒀다고 고백하면서 그건 진짜 사랑이 아니라고 가짜 사코에게 반박한다. 그리고 가짜 사코와 싸우게 된다. 버프 후에 날아오는 전체물리공격이 상당히 아프며 [[란도 카요코|란]]의 방어력 버프와 전원방어 없이는 상당히 골치아픈 싸움이 된다. 사코와 [[카타키 유코|유코]]의 키즈나어택을 사용해 자동회복을 하면 올공격으로도 충분히 깰 수는 있다. 다만 물방이 낮은 [[미즈나 유우리|아리스]]나 [[하츠라이 마코토|신]]은 빼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전투 전과 끝의 사코의 말에서는 여태까지 유코를 위해서라며 속인 것과 그로 인해서 유코가 받은 자신의 속박에 대한 미안함을 나타낸다. >전투 전: 계속 숨겨왔었어... 이상하지.. >전투 끝 : '''유코...미안해.''' 그리고 유코에게 사과하는 사코. 이런 사코의 모습에 유코는 사과하지 말아달라고 하지만 사코는 여태까지 유코를 계속 속박했다면서 미안함을 표하면서 이제 싫어졌겠지라고 하지만 유코는 하나뿐인 언니를 어떻게 싫어하겠냐면서 위로하자 결국 울음을 터트리면서 속죄와 동시에 구원받게 된다. [[분류:크리미널 걸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